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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우려, 긴급아동지원 계획 밝혀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사회 감염 확산 따른 3단계 지원책 마련

대구·경북 중심 ‘긴급지원’에서 전국 단위 확대지원, 아동보호 사각지대 보완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나누는 한 끼 BOX'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경일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2월 29일 9시를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931명에 달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지자체에서는 집단이용시설 등에 대한 휴관조치가 내려졌으며, 특히 대구광역시의 경우 13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대구지역 외에도 지역아동센터들이 대거 휴관되고 학교 또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아동들 대부분은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3단계로 단계적으로 아동의 안전과 결식을 보완하기 위한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24일,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 25개소 650여명의 아동들에게 ‘함께 나누는 한 끼’ BOX를 지원한 바 있다.

1차적으로 가장 도움이 절실한 대구, 경북, 부산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모금 규모에 따라 2차적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아동센터 3460개 중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가정을 중심으로 3월 말까지 지원, 3월 이후는 3차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지장이 있는 취약계층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며 심리·정서적 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이 확진자가 늘면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취약계층 아동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지원이 급선무”라며 “현재 재단을 통해 집계된 물품 및 후원금은 14억원으로 즉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염정아, 친선대사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박성광, 서장훈,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헤어 디자이너 차홍, 가수 청하 팬클럽을 비롯해 많은 셀럽과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창우 기자  tomwait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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