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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오며 한 가지 문화의 거대한 축으로 자리잡은 ‘뷰티’는 커진 몸집과 함께 미용, 메이크업 등 그 분야를 세부적으로 나누며 사업적 성장을 이룩해왔다. 하지만 그 커진 몸집에 비해 위축되는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업가들 역시 존재했다.

하지만 ‘왁싱’분야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며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넘어 많은 국내 수요자들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브랜드의 등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욱 전문적인 왁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또한, 1인 창업, 부부창업 등 서두에서 설명한 위축된 경제상황에 걸맞는 운영 시스템과 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전문성은 국내 왁싱 시장의 확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은 이 같은 국내 왁싱 시장에 대표성을 지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아나덴 전주효자점 오픈을 통해 왁싱 창업에 도전한 김효진 원장 역시, 아나덴의 슈가링왁싱을 경험한 후 성공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15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행도 좋아하고 친구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어느 순간 남편과 함께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창업을 알아보던 중 1인이나 부부 창업이 가능하고 예약제로 운영되어 개인시간 활용이 가능한 아나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나덴 가맹본부와의 상담을 진행 한 후 창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전한 아나덴 전주효자점 김효진 원장은 ‘전문 왁싱’이 가진 사업적 가능성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아나덴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시스템 전달, 노력에 더욱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관심이 가는 정도였는데, 본사에서 미팅을 진행한 후 그 관심이 욕구로 바뀌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진심어린 표정과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한 본사 직원들을 보고 신뢰가 생겼고 단순 창업이 아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된 후 오픈 가능한 시스템을 보고 성공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

“매우 생소했던 왁싱에 대한 기술 전수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육팀과 오픈하기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도와주신 슈퍼바이저팀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왁싱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 역시, 앞으로 고객들을 자신있게 맞이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한다”

아나덴은 가맹점 원장들이 지점 오픈 전 왁싱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사의 전적인 책임과 지원을 통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오픈 전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기적인 스킬업 세미나 등을 통해 아나덴 점주들의 기술 향상과 이에 따른 전문성 증대에 많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본사의 사명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매장 운영에 나서겠다는 다짐을 전한 아나덴 전주효자점 김효진 원장은 아나덴이라는 국내 대표 왁싱 브랜드의 자부심을 잃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물론, 왁싱샵은 국내에 많이 있다. 하지만 저통증, 저자극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성을 키운 곳은 아나덴 뿐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을 진행하면서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아나덴의 사명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아나덴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는, 진정한 왁싱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아나덴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아나덴 가맹점을 찾는 고객들의 청결과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주 1회 이상의 전 가맹점 소독 및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과 점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에 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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