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이드, 한정판 퓨어드롭 목걸이 출시
천연 핑크 자수정 원석 사용 1000개 한정상품

로이드 리미티드 퓨어드롭 목걸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시계 & 주얼리 기프트 브랜드 로이드가 한정판 ‘퓨어드롭 목걸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지난해 로이드의 베스트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퓨어드롭 목걸이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기존 고객의 선호 요소였던 ‘물방울’ 모양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천연 원석 사용, 체인 길이감과 인장력 업그레이드, 양면 디자인 채택과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퓨어드롭 목걸이를 출시했다.

먼저 SNS 고객 설문조사에서 고객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핑크 자수정 천연석을 스톤으로 사용해 가치를 높였고, 기존보다 영롱한 컬러로 출시했다.

또한, 기존보다 체인의 길이를 2cm 늘이고 길이조절을 가능하게 설계해 고객의 착용 편의성을 증대시켰고, 기존 2푼 체인에서 2.5푼 체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인장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목걸이 뒷면 디자인에 꽃모양 디테일을 차용해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목걸이 꼬리택 등에 꽃 모양 디테일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로이드는 특히 이번 신상 퓨어드롭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와 함께 세계 5대 보석으로 불리는 천연 자수정을 사용한 만큼 가치 있는 주얼리를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로이드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퓨어드롭 목걸이는 영롱한 디자인과 함께 힐링의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라고 말하며 “치유와 휴식의 컬러로 마음의 평화를 상징하는 핑크 자수정을 통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마음까지 힐링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14만9000원의 가격으로 출시하는 퓨어드롭 목걸이는 1000개 한정수량만 선보이며, 4일부터 로이드 공식 온라인 플랫폼 이랜드몰을 통해 선공개하고, 오는 6일 금요일부터 로이드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80여 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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