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세부일정 <자료제공=KISTEP>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지난해 정부는 혁신신약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R&D투자와 혁신을 지원하고자하는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방안들이 제시·추진되고 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상선)은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KISTEP 2층 국제회의실에서 ‘무엇이 글로벌 혁신신약을 가능케 하는가?’를 주제로 제 118회 수요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포럼은 혁신신약 개발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정부의 집중 투자 및 육성지원 방향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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