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최대 7000원 혜택 제공

파리바게뜨와 요기요 제휴 프로모션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파리바게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3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5일까지 소비자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최소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7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 앱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4000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제품을 할인 받아 주문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요기요 슈퍼클럽(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3000원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르고, 다운로드 받은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참여가 불가하다(행사 기간 내 중복 이용 가능, 1일 1회).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소비 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SPC 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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