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기후행동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후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1회 시민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감각소리(ASMR)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가 가능하며(팀은 4인 이하로 제한) 기후위기에 대한 희망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은 ASMR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의 줄거리에 맞게 일상소리, 백색잡음(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 자연소리, 작은 목소리 등을 취사 선택 및 활용해 내용을 전달하면 된다.

ASMR 영상은 3분~5분 분량을 제출 가능하며, 기후위기 이외의 주제에 대한 위로나 희망을 담을 경우, 1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응모 기간은 3월10일(화)부터 23일(월)까지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정보 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제작한 ASMR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료제공=기후변화행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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