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물과 유채꽃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 선보여

파스쿠찌 봄 시즌 음료 2종 출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파스쿠찌>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유채꽃꿀 등 제주 특산품을 활용한 봄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봄 시즌 신제품 음료는 상큼하고 달콤한 청귤과 향긋한 당근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당근 청귤이지 주스(L6500원)’, 향기로운 유채꽃 꿀과 아삭한 식감의 사과 다이스를 넣은 탄산음료 ‘유채꿀 애플 스파클링(L5800원)’ 2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는 3월16일부터 3월22일까지 제주 음료 1천원 쿠폰을 선착순 3만명에게 배포한다. 

또,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는 3월13일부터 3월25일까지 시즌 음료 20%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혹은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제주 지점에만 한정 판매했던 특산물 활용 음료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파스쿠찌의 음료로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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