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생산 현장 점검 및 생산 확대 독려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의경 처장은 ‘마스크 수급 안전화 대책’(2020.3.5.)에 따른 주말동안의 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 ㈜제이피씨(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스크 생산량 확대를 위해 휴일에도 근무하는 마스크 제조업체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야간·주말근무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국민께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생산현장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생산업체에 파견된 식약처 직원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가능한 빠르게 조치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