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 및 경산지역사와 관련 유물 대상

[경산=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양훈근)에서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구입대상 유물은'삼성현(원효․설총․일연) 및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 업자, 법인 등은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산시 남산면 소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서식은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고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하여 반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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