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이메일로 서류접수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부영그룹 부영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부영주택의 모집부문은 기술직(설계 부문)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동종업무 7년 이상 경력자 ▷공동주택 설계 경력자 우대 ▷일반건축 대형 프로젝트 설계경력자 우대 (호텔, 병원, 리조트 등) ▷건축사 자격소지자 우대 (건축사 수당지급) ▷BIM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건축학(건축설계) 관련 전공자 등이다.

또한 신입과 경력 공통사항으로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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