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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귀농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서코호트 격리시설에 지역농산물 전달
코호트 격리시설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한 김천시귀농연합회[사진제공=김천시]

[김천=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김천시귀농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산물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고 코호트 격리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귀농연합회는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표고(50kg), 새송이(50kg), 미나리(50kg), 사과(150kg) 등을 구입하여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2차 감염예방을 위해 코호트 격리된 월명성모의 집, 성요셉마을, 영남정신요양원, 행복한 동행에 사랑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광의 침체 및 대형 외식업소 기피, 학교개학 연기 등이 이뤄지면서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또한 장애인,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신선 농산물 전달로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하자는 의미가 크다.

강성준 김천시귀농연합회장은“코로나 사태로 제철농산물 소비 위축이 심각하고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취약시설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면서 “하루빨리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해서 다시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민과 융합하고 소통하는 김천시귀농연합회에 감사를 표하며 농산물 소비촉진과 더불어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최달도 기자  daldo9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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