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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 축제 ‘서울라이브 공모’기획프로젝트·소규모 공연·페스티벌 등 3개 분야 85팀
총 2억3000만원 지원…“인디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 목적”
2020년 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서울라이브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교예술실험센터는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공연을 발굴하기 위한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며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소규모 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3개 분야에서 약 85팀을 선발하며, 총 지원금은 2억3100만원이다.

인디 음악 작업에 다양한 기획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는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인디 뮤지션의 활동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대상이다. 총 50건을 선정해 각 2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 가능 프로젝트는 ▷시각 예술가와 협업한 앨범 커버 디자인 ▷뮤지션 홍보를 위한 프로필 사진 또는 라이브 영상 제작 ▷뮤지션 공연 의상 제작 ▷인디음악과 관련 매체(유튜브·팟캐스트·매거진) 제작 ▷뮤지션 MD 개발 등이다.

인디 씬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는 라이브 기획공연은 서울 소재의 공연장에서 국내외 뮤지션이 2팀 이상 참여하는 소규모 공연이 대상이다. ‘국내 뮤지션 교류 공연’은 총 22건을 선정해 각 200만원씩, ‘국내-해외 뮤지션 교류 공연’은 8건 내외에게 500만원부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내 뮤지션 교류 공연 지원’은 국내 뮤지션이 2팀 이상이, ‘국내-해외 뮤지션 교류 공연’은 국내 1팀과 해외 1팀 이상이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단,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션은 모두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작지만 알찬 축제를 지원하는 소규모 인디뮤직 페스티벌은 서울의 공연장, 클럽, 야외 등에서 6팀 이상의 뮤지션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분야다. 총 5건 내외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씩 지원한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뮤지션의 2/3 이상은 정식 음원을 발매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지원과 라이브 기획공연(국내) 분야는 별도 의 정산 없이 간략한 공연 결과보고서로 사업 마무리가 가능하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라이브는 인디 음악 및 음반제작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아닌 인디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인디음악을 사랑하고,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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