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환경부>

[환경일보]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31일 오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정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시설운영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녹색산업설비인 수열에너지 시설을 시찰했다.

청주정수장은 2009년부터 친환경 수열에너지로 정수장 운영센터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 35%의 에너지 절감으로 연간 700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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