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자동차전용도로 외국 국적 50대 남자 차량 단독사고

전복된 사고차량<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기장=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부산시 기장경찰서는 3월30일 낮 12시 18분경 기장군 일광면 31번 자동차전용도로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일광IC 방면으로 외국 국적의 A씨(남, 50대)가 운행하던 K5승용차량이 단독으로 전복됐다고 밝혔다.

A씨는 K5승용차량을 운전해서 31번 자동차전용도로의 일광IC 방향으로 가던 중 중앙분리대와 오른쪽 가드레일을 충격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쳤고, K5승용차량은 전복돼 파손됐다. 운전자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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