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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들 '착한마스크 캠페인'…요양병원 전달자발적 참여, 면 마스크 받고 보건 마스크 4960개 기부
서울소재 민간 요양병원 124곳에 보건용 마스크 전달

착한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하는 직원들 <사진제공=서울시>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공기업 임직원들이 나보다 더 필요한 곳에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하는 ‘착한마스크 캠페인’에 동참, 보건용 마스크 4960개를 기부하고 집단감염에 취약한 민간요양병원 12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과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3월17일부터 26일까지 각 청사에서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받고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착한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했다.

열흘간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기부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 4960개는 서울시 소재 124곳의 요양병원에 직접 전달했다.

최근 요양병원에서의 간병인 감염도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병인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울시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서울시회 이재숙회장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선 시급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3월24일 부터 공적마스크 일부가 간병인에게도 공급되고 있으나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았다”면서 “직원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가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간병인들과 요양병원 방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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