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치라이더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며 창업 시장 열기 또한 한풀 꺾였음에도 얼어붙은 창업시장의 분위기와 달리 참치전문점 ‘참치라이더’가 연일 가맹계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세종시 1호점, 강남역점을 오픈하면서 배달, 포장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가고 있는 ‘참치라이더’는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를 맞아 가맹점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치라이더는 최근 이천증포점, 김포사우점, 등의 가맹 계약을 나란히 체결, 오는 4월~5월 사이 그랜드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적 악재가 지속됨에도 참치라이더가 이처럼 지속적으로 가맹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이유는 홀,포장,배달 3가지 형태의 운영이 가능한 ‘완성형 3Way 매출’ 전략을 통해 다각적 수익 창출로 4계절 비수기없이 안정적인 매출유지가 가능하며, 초보창업자도 짧은 시간 안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복잡한 조리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15년간 고급 참치 원물을 직접 수입, 유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며 대표메뉴 혼술참치, 반반참치부터 최근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1인메뉴’ 등 트렌디한 메뉴 구성이 다각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참치라이더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참치라이더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가맹 계약이 체결되어 내부적으로도 고무적이다. 각 매장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본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오픈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참치라이더’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