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는 유동성이 엄청나게 큰 외환시장의 외국환 선물중개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를 말하는데, 환율차이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증거금의 한도보다 수백 배에 달하는 투자가 가능 할뿐더러 고정된 정해진 만기도 없기 때문에 조기 청산도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계속 진행되는 외환시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방식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나 증권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FX마진거래는 증거금이 적어도 1200만원 이상 요구되기 때문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주부나 대학생, 사회진입생 등이 바로 진입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외환시장의 변화하는 정보에 능통해야 한다는 점도 초보투자자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요소였다.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어려움을 극복 하고자 FX시티 삼성점은 소액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FX시티 삼성점에서는 5천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신규 회원이 가입당시 추천코드 삼성점을 써내면 2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FX시티의 마진거래 전문가가 차트 검토 방법부터 최신 정세, 관련 이슈 등 중요 정보를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주기 때문에 견문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되어 FX시티는 2019 소비자브랜드만족대상 1위를 수상 받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FX마진거래 상품은 원금을 언제나 보장하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