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경영정보 투명하게 공개, 신뢰성 높여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무결점 공시를 이뤄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투명성 있고 신뢰성 높은 공공 운영을 지속하도록 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나눠 각 기관이 얼마나 투명하고 성실하게 정보를 공시하는지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전체 331개 공공기관 중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기술원을 포함한 22개 기관이다.

2019년도 통합공시 점검은 전체 42개 항목 중 신규채용 현황, 수입지출 현황 등 1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점검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기술원 류찬수 원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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