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고품격 주거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워너비’ 테라스 아파트가 여수에 들어선다. 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는 전남 여수시 신기동 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0개 동, 총 3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 선호도와 희소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일환으로, 전용면적은 84 ~141㎡ 등으로 구성된다.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가 다수 적용돼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그 중에서도 ‘테라스 특화설계’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1층 및 복층 테라스 설계(일부세대) 가 도입돼 일반 아파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주거품격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테라스 아파트는 수요자들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의자와 테이플 ∙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근사한 뷰를 자랑하는 카페테리아로 꾸밀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원 ∙ 미니 골프연습장 ∙ 캠핑장 ∙ 놀이공간 ∙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개성이 담긴 나만의 공간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이처럼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최근 상류층을 비롯,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스 라이프의 가치를 더할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용적률 130%에 따른 쾌적성과 넓은 동간거리 확보. 대부분 세대는 남향 배치를 통해 조망과 채광 효율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의 테라스 라이프를 보장하기 위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처럼 고품격 테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데다, 각종 생활인프라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도 갖춰, 테라스 가구뿐 아니라 84㎡ • 141㎡ 타입 등도 높은 인기를 구가할 전망이다.

우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주목된다. 차량 6분 거리 KTX여천역을 비롯, 여수종합터미널 ∙ 여수공항 등이 가깝고, 신기삼거리 ∙ 쌍봉사거리 등을 통해 순천 ∙ 광양 등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이 쉽다.

교육 및 주거 인프라도 돋보인다. 도보거리에 신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여수의 대표상권인 흥국상가 거리를 필두로, 이마트 ∙ 롯데마트 ∙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아울러, 여수시청 본청 ∙ 여수시법원 등 다수 관공서 및 여수한국병원 ∙ 여천전남병원 ∙ 여수제일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다.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하다. 망마경기장 ∙ 흥국경기장 ∙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고락산 ∙ 망마산 등도 가깝다. GS칼텍스 예울마루와 파도소리 소극장을 차량을 통해 쉽게 오갈 수 있고, 인근에 여수시립박물관도 건립 예정이어서 문화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마리나항만(2022년 예정) ∙ 오션퀸즈파크(2020년 예정) ∙ 오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2022년 예정) 등이 풍부한 개발호재가 인근에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안 • 편의성을 높이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필두로, 방문자 영상녹화시스템 • 원격검침시스템 • 부부욕실 스피커폰 • 주차관제시스템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을 강타한 ‘워라밸’ 열풍에 따라 주택시장에서도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형태의 아파트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며 “특히,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는 원스톱 라이프 입지와 더불어 각종 뛰어난 상품성을 보유한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4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8-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