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특집 특별기획
[기획특집]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수도권의 친환경·경제 고속도로를 조명한다”

[환경일보] 허성호 대기자 = 수도권건설사업단(단장 정훈)은 지난 50여년간 수도권 10개 노선 약 700km를 신설·확장으로 수도권 도로망을 구축해 대한민국 경제도약기를 견인 해 온 최고의 건설단으로 수도권도로건설 현황을 본지 단독취재로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경부 직선화 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은

수도권건설사업단(단장 정훈)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1968년 개소한 이래 50여년간 지속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고속도로 신설 및 확장공사를 추진하는 명실상부 한국도로공사 최고의 건설사업단이다. 지난 50여년간 경부선, 서울외곽선, 영동선 등 10개 노선 약 700km를 신설 및 확장했으며, 국내 최초 광폭 4차로 터널인 청계터널과 ILM 교량인 거여고가교를 시공하는 등 최신기술 도입과 전파로 대한민국의 토목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수도권건설사업단 고속도로건설 시행 현황은

수도권건설사업단은 현재 5개 노선 11개 공구 연장 47.4km를 건설 중에 있으며, 노선별로 보면 수도권 제1순환 송파나들목 개량공사(L=3.1km), 수도권 제2순환 화도-양평간 건설공사(L=17.6km) 및 시화분기점 건설공사(L=3.2km), 경부선 직선화(L=4.1km), 양평-이천건설공사(L=19.4km)를 건설 관리하고 있다. 사업비는 송파나들목 1461억원, 화도~양평간 7361억원, 시화분기점 1205억원, 경부선 직선화 2309억원, 양평-이천간 8848억원 등 총 2조1184억원을 투입해 공사 시행 중이며, 참여 건설사로는 화도~양평간 1공구 롯데건설 등 4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노선별 사업추진 현황]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간 1~3공구 신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전체연장 128km)의 정체 및 장래 통일을 대비한 고속도로망 구축을 목표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현재 재정 및 민자로 구간별 추진 중이며, 그중 화도-양평간 건설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JCT까지 17.6km를 건설하는 노선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나들목 개량>

송파나들목 개량공사는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이며, 상시 지정체 구간(교통량 20만대/일)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송파~서하남 구간(L=3.5km)에 LCS 차로를 설치하는 등 지정체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 8월 공사를 착수해 2020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량>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량공사는 동탄(2) 신도시를 통과하는 기존 경부고속도로를 직선화 및 지하화해 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활성화와 동탄 1·2도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 3월 공사를 착수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화분기점 신설>

수도권 제2순환선 안산-인천 및 평택-시흥 구간을 연결하는 분기점으로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산업단지 교통수요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2018년 6월 착수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양평-이천 건설공사>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간 건설공사는 진우JCT~강상JCT 19.4km(4차로) 신설공사로 출입시설이 4개소이고, 2019년 9월에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마안터널, 화도양평1공구

▷친환경 관리 방향은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현장 환경관리 개선 노력>

북한강 상수원보호구역 통과를 고려한 호나경 친화적 공사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3단계 오탁수 처리시설 운영, 터널수 활용 연못으로 오염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CCTV 및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토사, 기름유출)을 상시 관리 중에 있다. 또한, 해상 바지선을 이용한 교량공사(시화분기점) 시행으로 2중 오탁방지망 등 오염방지를 위한 시설설치‧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환경변화에 민감한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채널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공동체를 구성·운영해 합동 환경점검 및 소통회의를 반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건설참여자 및 전문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Eco Zone 정화활동을 시행하는 한편 친환경 건설현장 홍보를 위한 지역주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북한강 상수원보호구역과 생태자연도 1등급 등 자연환경 우수지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간 건설공사의 노선 특성을 고려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연과 함께 가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건설공사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연장 17.6km 중 81%를 터널 및 교량으로 계획했으며, 북한강 횡단교량은 수려한 북한강 수변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자연 친화적인 FCM 교량(조안대교)으로 계획해 북한강의 아름다움과 조화시키도록 했다.

“북한강 상수원보호구역 통과 – 환경 친화적 공사·관리 추진”
“건설 참여자·전문가·지역주민 – Echo Zone 심층 정화 활동”
“인간과 자연의 상생 – 친환경·경제 고속도로 건설할 것”

안전결의대회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건설관리 – 21세기 미래 글로벌로 도약”
“공기업 사회적가치 실현 – 관리시설물 지역사회개방 공유경제 실현”
“EX 해피펀드 조성 – 취약계층 정기 지원·나눔 활성화할 것”

▷노선별 설계 특장점과 수도권경제 기여 효과는

화도-양평간 건설공사는 수도권 상수원인 북한강 및 생태1등급 산악지역을 통과하고 교량, 터널 등 구조물 비율이 81%(교량 13개소(2177m), 터널 6개소(1만2125m))로 높아 고난이도 공사현장이다. 특히 1공구의 마안터널은 연장이 L=3900m에 이르고 2공의 조안대교는 총연장 L=1075m의 FCM 특수교량이다.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외곽선을 보완하는 제2의 순환축을 형성하게 되고 경기 남서부의 중부내륙선, 서울춘천선과 연결해 고속도로 네트워크망을 강화하게 된다. 송파나들목 개량공사는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변교통체계 개선으로 서울외곽선과 주변도로에서 발생하는 지정체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위례·장지지구 인접으로 최대 18m 높이의 방음벽과 저소음포장이 적용되고 있다. 야간차단작업이 집중되고 있어 이용자 및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추가설치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부직선화사업은 화성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기존 경부고속도로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의 직선화를 통한 국가대동맥의 간선기능을 유지하고 선형개량에 의한 기하구조 개선으로 주행성 및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지하차도(L=1210m, B=53.96m, H=13.3m) 구조물이 시공되고 고속도로 하부로 SRT, GTX 통과, 상업시설 및 공동주택등이 인접돼 있다. 매스콘크리트 구조물인 지하차도에 대해 ‘수화열 실시간 모티터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내구성 증진을 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화분기점 건설공사는 수도권제2순환선 안산~인천 및 평택~시흥구간 연결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접근성을 제고하고 시화MTV 조성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에 있다. 사업시행 이원화에 따른 ‘상생협의체’ 운영으로 현안, 민원사항애 대해 공동의 대응을 펼쳐 나가고 있다. 양평~이천간 건설공사는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L=19.37km의 건설공사로 시공BIM 적용 등 스마트건설 시범사업 추진과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건설관리(사업관리절차서, 자율관리체계 구축 등)로 미래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정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시화분기점

▷수도권건설사업단 운영방향은

첫째, 기본에 충실한 공사관리로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동일유형 반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우선 공사관리로 고객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도로 살얼음 취약구간 사고예방을 위한 융설시스템 개선 검토와 전자상황판을 활용한 확장, 개량공사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마련을 통해 취약구간 사고예방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맞춤형 감성 안전활동을 통한 신뢰와 소통 기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3대 주요재해(추락, 협착, 낙하) 관리 컨설팅 및 교육실시 등 근로자 정서적 안정 및 재해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람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시행해 나갈 것이다.

둘째, 따뜻한 공기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업단 관리시설물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대상 김장봉사활동 등 인근지역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폭설, 가물 등 긴급 지원사항 발생시에는 현장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고속도로 부재 내 쉼터공간 조성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환경특성을 반영한 조경시설물 마련 등 이용객 중심의 쾌적한 시설물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셋째, 미래기술 호라용으로 공사관리 고도화를 위해 드론활용을 통한 3D 형상정보 취득으로 자동화 장비 운영에 필요한 필드맵으로 활용하고 토공 작업시 백호 자동화를 추진하는 등 3D 지형모델 구축 및 건설자동화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신규 착공노선인 양평-이천 구간에 대해서는 증강현실(AR) 노선도 제작 활용을 통한 체감형 공사정보 제공 등 첨단 증강현실 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넷째, 청렴도, 고객만족도 으뜸 공기업 실현을 위해 내·외국인 근로자의 니즈를 고려한 지속적인 복지지원을 계속하고 공사대금 미·체불 근절을 위한 3-STEP Check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 활성화를 위해 도공기술마켓을 적극 활용하고 건설인력의 취업지원을 위해 도공JOB 마켓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EX 해피펀드 조성 및 취약계층 정기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와 나눔 활성화를 통한 사회가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조안대교, 화도양평2공구

허성호 대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호 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신은섭 화백 개인전 ‘Pine tree-올려보기’
[포토] 산림청장, 현충일 앞두고 대전현충원 참배
쓰레기로 신음하는 바다
[포토] 조명래 환경부 장관, 환경정책 강연
[포토] KEI 환경포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