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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사료 주문 예측 알림 서비스 제공2020년 축산과학원 시범사업 제공… 축산 분야 최초 빅데이터 분석 적용
인프로의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 모바일<자료제공=인프로>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축산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을 서비스하는 인프로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농가별 사료 소비량과 사료 주문 시점을 예측해 알려주는 지능형 사료 주문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2020년 국립 축산과학원 시범사업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프로는 2018년부터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인 ‘우리농장’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일기예보, 도축시세, 개체정보, 사육규모 등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립축산과학원 진현주 박사와 최선호 박사, 숭실대학교 신요안 교수팀과 협업해 축산 농가에서 가장 중요한 사료 재고 관리 및 주문 관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스마트팜 시스템이 현장의 시설을 제어하거나, 상황을 체크하는데 머물렀다면 인프로의 ‘우리농장’은 단순 제어 및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확장하고 있다.

인프로는 자체 개발한 분산 시스템 기반의 크롤링 엔진과 빅데이터 분석 및 AI엔진을 기반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는 대형화 되고 있는 축사환경에서 필요한 개체관리, 발정탐지, 가축 성적 관리 등 축종별 축사 경영에 대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축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우리농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정밀하고, 안전하게 축사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프로는 글로벌 사업을 위해 2019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과대학과 기술 MOU를 체결하고, ‘우리농장’의 우수한 기술을 우즈베키스탄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인프로는 유럽 등지로부터 수입만 하던 스마트팜 시스템을 역수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보해 기자  hotsu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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