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 공원 관계자 소화기로 초기화재 진화

부산 삼락공원 계류장 옆 잔디밭 화재발생 현장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사상경찰서 4월7일 오후 2시경 삼락생태공원 계류장 옆 잔디밭에 화재가 발생해 60평 정도 소실됐다고 밝혔다.

 

부산 삼락공원 계류장 옆 잔디밭 화재를 진화하는 소방관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삼락생태공원 관계자가 화재를 발견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진화했고, 이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화재진화가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