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축할 119 거진소방서 안전센터 조감도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거진119안전센터 신축공사 본격 돌입에 앞서 기존 청사의 철거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진1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923.82㎡, 지상 3층으로 센터장실과 체력단련실, 여직원 대기실 등이 새로 들어서며 기존 위치에 재건립 된다. 공사기간은 올해 9월까지 6개월 간이다.

공사기간 중 거진읍 지역의 출동 공백을 없애고 대민 업무를 위해 송포리94-3 소재지에 임시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중근 서장은 “고성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축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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