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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긴급보육 40% 넘어...청정 어린이집 사수

[창원=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전체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가면서 맞벌이가정 등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보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보육 첫날 11.2%이던 긴급보육 이용률은 3월 16일 21.2%, 3월 31일 31.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40.3%를 기록하며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창원시는 긴급보육의 꾸준한 증가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외부인 출입금지 ▲매일 시설, 교재교구 소독 ▲보육교직원 및 재원생 발열체크 ▲개인 청결 유지 등 각별한 조치를 취하는 등 위생 관리에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고 있다.

시는 기본 대응 수칙 외에도 긴급보육 시 밀집도와 접촉도를 낮추기 위해 급간식 및 낮잠 시간에 일정 거리를 확보하도록 하고 집단놀이보다 개별놀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고하며, 영아 반별 정원의 50%, 유아는 30% 이상 등원 시 독립반으로 편성해 보육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수시 모니터링과 어린이집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작은 것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어린이집 현장은 긴급보육으로 인한 시설과 종사자, 재원생 관리 뿐 아니라 가정양육을 하고있는 재원생까지 돌보느라 여느 때 보다도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감염 우려로 가정양육을 하고 있는 아동에게는 어린이집에 따라 안부 전화를 통해 아동의 건강 상태와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긴급보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보육이 가능하다는 안내도 겸하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현재 어린이집은 휴원 상태이지만 창원시와 어린이집 보육 현장은 그 전보다 더 치열한 상황 속에 있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물샐 틈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후 정상 개원에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몽호 기자  mongho234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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