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내 총 16개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선정 계획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환경보전교육센터(소장 이용성)는 ‘2020년도 경기도 에너지교육사업 수탁기관’(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으로 선정돼 경기도 관내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총 16개의 동아리를 선정한 후 각각 150~200만원의 보조금을 교부하고 전문가 컨설팅 및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동아리는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4월21일(화)부터 4월29일(수)까지며, 신청서는 이메일로 받는다.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포스터<자료제공=환경보전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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