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평면 ‘살림착착’ 적용, 실용적인 4Bay, 프라이빗한 루프테라스 등

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앞으로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키워드는 ‘똘똘한 한채’이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정부의 잇따른 강한 규제로 인한 보유에 대한 부담감으로 여러채를 가지는 것보다는 실속 있는 한채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그만큼 주택 수요자는 집을 선택할 때 입지는 물론 평면, 세대 내 옵션까지 꼼꼼히 따지는 옥석가리기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아파트는 살기도 편하지만 미래가치까지 뛰어나 다른 아파트에 비해 시세 상승여력도 크고, 환금성도 좋다.

대우산업개발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1-7번지에 4월에 분양하는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탄탄한 입지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을 위한 똑똑한 단지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이안의 특화평면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 적용과 실용적인 4Bay 평면적용을 설계했다. 또 자연을 담은 오픈 조망 구조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열린 바다조망(일부 세대)과 일조권을 고려한 배치, 단지 인접 공원까지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상가 옥상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옥상정원과 주민공동시설이 연계되어 입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상가 및 단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앞으로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인천 논현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주변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역, 상권, 공단 근접으로 1,2인가구 직장인, 자영업자 등 25만여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GTX-B노선이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고, 메디컬 플레이스 특권을 누리는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도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장점인데 먼저 교통여건으로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제3인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메가박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어린이공원, 소래포구해오름광장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도심 힐링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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