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즈유’ 에디션 선보여

이미지 컷.<사진제공=이월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석고 방향오브제 전문브랜드 ‘손으로채움’(SONIR)과 손잡고 ‘아이로즈유’(I Rose you)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로즈유’(I Rose you) 에디션은 손목시계 에디션과 주얼리 에디션으로 나눠 출시된다.

각 에디션은 오에스티의 시계 혹은 목걸이를 주요 상품으로 출시하며, 5월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제작된 손으로채움(SONIR)의 ‘장미 오브제’와 프리미엄 향료로 유명한 CPL사의 프레그런스 방향 오일을 추가한 한정판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아이로즈유’(I Rose you) 손목시계 에디션은 장미를 모티브로 제작된 오에스티의 한정판 로즈 골드 메탈시계를 포함하는 세트 구성으로, 초침 부분을 여린 장미 한 송이로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주얼리 에디션은 탐스러운 장미꽃 봉우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목걸이를 포함했으며, 두 개의 꽃봉오리를 장밋빛 로즈컷 스톤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보인다.

오에스티는 고급스러운 ‘아이로즈유’(I Rose you) 에디션 외에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이퓨어유’(I Pure you)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아이퓨어유’(I Pure you) 에디션은 ‘아이로즈유’(I Rose you) 에디션과 동일한 기본 구성에 심플 모티브 손목 시계와 순수한 이슬 모티브 목걸이로 구성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기획한 한정판 기프트 에디션”이라고 말하며, “소중한 사람에게 빛나는 주얼리와 특별한 향기를 동시에 선물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에스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각 에디션의 시계 구성 세트를 4만원(정상 판매가 6만 2,900원)에, 목걸이 구성 세트 상품을 3만원(정상 판매가 4만 2,900원)에 선보인다.

오에스티와 ‘손으로채움’(SONIR)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오늘(29일)부터 텐바이텐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하고, 30일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 채널 이랜드몰과 오프라인 1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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