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 대상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수기를 공모한다.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1일(월)까지 수목진료전문가(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국가전문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목진료전문가 국가전문자격 예비수험자에게 자격 취득에 대한 정보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응모 주제는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사례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 사례(승진, 인사고과 반영 등)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사회소외계층(장애인, 고령자 등)의 불리한 여건에도 취득해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기타 자격증 취득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례 등 총 5가지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이나 나무의사자격시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나무의사자격시험 누리집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대상(1명) 상금 30만원, 최우수상(3명) 각 상금 15만원, 우수상(7명) 상금 각 5만원이 주어지고, 심사기준을 통과한 응모작 제출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수목진료전문가가 될 예비수험자에게 알찬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전문수목진료제도의 활성화로 이어져 능력중심 사회문화 구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한국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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