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사진제공=프레주빈>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독일 판매 1위 환자영양식 ‘프레주빈’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조사 결과 프리미엄맞춤영양식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06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개발하여 전 세계 3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소비자포럼과 함께 주관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선정방식은 30여 만 명의 소비자 조사, 언론 보도,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한 브랜드 평판과 전문 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충성도를 구축한 브랜드를 선별하여 수상한다.

프레주빈은 브랜드 신뢰도, 애착도, 재 구매 의사, 타인 추천 의도, 타제품으로의 구매 전환 의도 등 총 5개 항목 합계에서 가장 높은 고객충성도 지수를 기록하며 출시 9개월 만에 프리미엄맞춤영양식에서 고객 충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로 선정된 프레주빈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암 환자, 수술 환자 뿐 아니라 치과 치료 등 입으로 음식물을 씹는 것이 힘든 일반인, 체력이 떨어진 노인들의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적합한 균형영양식이다. 특히 환자나 노인, 어린이는 물론 바쁜 생활로 영양소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D, 미량원소 등을 균형 잡히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주빈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프리미엄맞춤영양식 부문1위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또는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 향을 8개 구매할 경우, 4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이 고객들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와 충성도를 자아낸 것으로 풀이 된다”며, “고객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몸이 허약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한 푸드를 45년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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