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코로나바이러스 19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휴관했던 씨큐리움을 이번 달 1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입구 발열체크, 대표자 방문기록 후 입장이 가능하며 단체는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시간당 입장 인원수 제한과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전시관람 공간만 우선 개방하며 밀폐공간 및 밀착접촉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4D상영관, 바다극장, 단체해설, 실내체험활동, 교육프로그램은 향후 지침에 따라 단계별로 재개할 예정이다.

제한된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한 온라인 해설과 교육, 이벤트 등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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