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고백 전시관을 방문한 김종석 기상청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5월13일(수), 제주지방기상청과 국립제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특별전 ‘태풍고백 颱風告白’ 전시관을 방문했다.

특별전 ‘태풍고백 颱風告白’은 제주문화 형성의 주요 요소인 태풍을 인문·자연과학적으로 조명한 전시회다.

김 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태풍을 통해 제주문화는 물론 도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기상기후정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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