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업디자인 분야별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22회 광
주.전남 디자인대전(전국 공모전)이 11월22일부터 11월26일까지 열린다.
광주.전남 디자이너협회(회장 조선대 교수 노은희) 주최, 광주시와 전남
도, 한국디자인 진흥원, 광주은행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시각디자인 및
영상디자인부문, 공예부문,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별로 시상 및 전시된
다.
이에 따라 22일(금)오후2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 노
은희 광주.전남 디자이너협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작품 시상
식을 갖는다.
지난 20일 공모전 작품 접수결과 500여점이 접수돼 공정한 심사를 거친 당
선작품을 11월22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내 교육홍보관에서 전시한
다.
이와 함께 시는 대상 등 8개 수상작품에 대해 광주광역시 후원명칭사용과
함께 보조금 1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광주=정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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