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시는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까지 집단급식소 38개소를 비롯해 일반음식점 111
개소 등 149개소에 대해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방법의 적정여부, 분리배출
및 관리대장 작성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수거지역을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동지역과 일부 읍면지역의 단독주택에도 수거전용 용
기를 확대 보급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대시민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
시해 음식물쓰레기 재활용과 줄이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행남 기자 hnshi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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