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동대문구청 1층 내 건립 중인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 현장 점검

5월22일 오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5월22일 오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을 방문해 전체 점검했다.

‘동대문 책마당 도서관’은 동대문구청 1층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공공 도서관 303㎡, 주민쉼터 350㎡, 기타통로 154㎡ 등 총면적 807㎡에 장서 1만여 권을 갖추고 있다. 2017년 8월부터 사업이 진행됐고 총 예산 16억 원이 투입됐다.

유 구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과 함께 수정해야 될 부분을 논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공공 도서관 및 주민 소통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들께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지막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해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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