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기도 그린캠퍼스 동아리 사업 설명회가 25일 수원서 열렸다. <사진=최용구 기자>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2020 경기도 그린캠퍼스 동아리 사업 설명회’가 25일 경기도 수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및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동아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교정 구축 지원’ 및 ‘그린캠퍼스’ 운동의 정착과 활성화를 토대로 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가 이어오고 있다.

금년에는 신한대학교 등 도내 8개 학교(경기대학교·경희대학교·신한대학교·오산대학교·가톨릭대학교·성결대학교·수원대학교·에코로드 수원지부)에서 총 8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자리에서는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한대학교 동아리(그린폴리스)에 대한 활동 보고와 함께 사업 시작에 앞서 예산에 대한 회계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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