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제428주년',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순국선열들 추모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5월25일 오전 10시 동래구 충렬사에서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진왜란 제428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행사에서 배례와 분향 등을 했다.
한편 충렬사는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현충시설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공 ▷부산진첨사 충장공 정발 장군 ▷다대첨사 윤흥신공을 비롯해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민관군 등 93신위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5월25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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