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민선3기를 맞아 역점시책의 하나로 노인복지대책을 적극
추진해 조성등 각 분야에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이 활발히 펼쳐진 것으로 나
타났다.
노후생활안정 기반조성분야 사업의 경우 올해 저 소득노인 경로연금이 1만
2천 650명에 지급됐고 지난 8월에 지역사회 시니어클럽 사업기관으로 신규
1개소를 지정했다.
수요자 중심 복지 서비스 강화 및 건강진단사업 확대책으로 시행중인 사랑
의 식당운영, 2천496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저소득 재가노인서비스 확대책
으로 11개소 631명이 파견, 주간보호 등의 서비스가 실시됐다. 또 저소득
무료건강진단 720명, 무료틀니 장려금 등을 지원했다.
시는 또한, 활기찬 노년문화의 형성 및 지역사회 노인역할 강화분야로 노인
복지회관 5개소, 경로당시설 10개소 등 여가시설 867개소를 운영했으며 5
개 노인복지회관 5개소, 경로당30개소 등에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고 밝혔다.

광주=정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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