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용 원장 ‘한국판 뉴딜의 발전방향: 그린뉴딜’ 발표

[환경일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제용)은 5월28일(목)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에서‘KEI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윤제용 KEI 원장이 ‘한국판 뉴딜의 발전방향: 그린뉴딜’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윤제용 KEI 원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한국판 뉴딜과 그린뉴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의 방향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린뉴딜의 개념과 목표 명확화, 적극적 신사업 발굴,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재원, 추진체계 마련을 골자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그린뉴딜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축사를,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가 참석해 지정토론을 펼친다.

이외에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학계, NGO, 연구기관, 민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제용 KEI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경제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해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한국판 뉴딜의 발전방향 및 그린뉴딜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KEI 환경포럼을 준비했다”며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에 힘을 보태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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