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피한 틈새 상품으로 인기몰이 중…고액 연봉자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주거 공간 제시해 호평

조감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금융(대출)과 세금, 각종 규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이 변화를 겪고 있는 것.

여기에 올 상반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기 불황을 맞이하면서 한국은행이 금리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 연 0.75%의 초저금리 시대가 열린 것이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 예금 이자 역시 변동된다. 물가상승률이 1%를 넘기는 경우 은행 이자를 수령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반면, 부동산 시장에서 금리 인하는 호재로 다가온다.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의 유동성이 확대되며,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 코로나19가 강타한 올해 상반기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금리 시대 오피스 상가 분양 주목!

이런 가운데 강남 중심 상권의 오피스와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최근 1인 기업 및 소규모 기업 수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섹션 오피스와 공유 오피스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나 휴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보유한 오피스의 공급과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주목을 받는 지역은 서초역과 남부터미널 사이 기존 호텔 밀집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서서히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변화하며 새로운 고급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초 일대 트리플 역세권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해당 지역에서 두손건설은 올해에도 고급 주택을 분양 중이다. 분양이 순조롭게 마감되고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분양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바로 ‘지젤 시그니티 서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해 투자가 유리하다. 1가구 2주택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로, 전매도 가능하다.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폭탄 걱정에서도 자유로워 주목하는 투자자가 상당하다.

▲최고의 입지, 부동산 규제 속 틈새 상품 서초동 ‘지젤 시그니티’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손꼽히는 강남의 중심에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블 역세권을 품은 단지로, 공급에 나서 순항 중이다.

편의점, 커피숍, 부동산, 김밥 전문점 등이 상가의 권장업종이다. 상가는 3.3㎡당 4,000만원대부터 공급되고 있다. 오피스는 소형, 중형, 대형 전 호실이 풀 옵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1,500만원대부터 공급 중이다.

중소형 고급 주거 공간의 탄생을 예고하는 수준 높은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소득 전문직의 품격에 어울리는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가 설계에 적용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1개 타입의 주거 공간이 공급되며, 직주근접 실현도 기대된다.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고, 발코니 공간도 서비스 공간으로 전 호실에 제공돼 실사용 면적이 상당히 넓다.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가 반영된 주거 공간은 품격이 높다는 평이다. 장점이 다양하지만, 가격은 기존 서초 아파트보다 60~70%가량 저렴하다.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이 밀집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을 비롯해 남부터미널역, 서초역이 가깝다.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초구 일대는 현재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인근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 재정비를 통해 지역 가치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으로 그랜드 오픈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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