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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기관장 회의 개최예술인 고용보험 적용 확대와 국민취업제도 협조 당부

[환경일보]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5월29일(금) 16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11개 산하기관의 2020년 업무 추진현황과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점검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현재의 고용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고용상황이 악화되는 등 국민생활 전반에 큰 충격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기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장관은 현재의 비상상황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핵심과제는 바로 ‘일자리 지키기’이며, 한 개의 일자리라도 소중히 지킬 수 있을 때 국민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삶을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대응과정에서 고용보험제도가 실직과 생계위협을 받은 국민들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울타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사회의 고용안전망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예술인 등의 고용보험 적용 확대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산하기관장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사업장 및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난 상황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등 기관 운영 전반에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산하기관별로 2020년 안전기본계획을 보고했고, 이에 대해 이재갑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산재예방에 있어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산업안전 주무부처의 공공기관으로서 다른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김원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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