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트리니티 스파

호텔급 데이스파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가 혈관 강화 안티에이징 '스킨 핏' 프로그램을 론칭 했다고 밝혔다.

화창한 햇빛과 함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 예상보다 더운 날씨에 많은 여성들의 피부가 적응하지 못한 채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다. 기온이 2도 오를 때 마다 모공의 크기는 1.5배씩 증가되어 지탱하고 있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어들게 되며 피지 분비량은 10%가 증가하여 유분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긴다. 높아진 기온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푸석해진 피부에 트러블이 유발되고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짐은 물론 잔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혈관 증식으로 인한 피부 염증 반응인 붉어짐 현상도 자주 나타나는데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5월부터 7월 시즌에 가장 많이 느끼는 피부 고민으로 모공과 색소 침착, 모세혈관이라는 검색 데이터 결과도 있다.

시즌에 맞게 론칭 된 혈관 강화 안티에이징 '스킨 핏'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즈너블한 프로모션으로 늘어진 모공을 조여 주고 늘어난 혈관을 강화 및 수축시켜 준다고 한다. 더 트리니티 스파는 높아진 체감 온도가 주 원인이 되는 붉음증, 색소침착, 칙칙한 피부톤을 '스킨 핏'의 세포 냉각 시스템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킨 핏'은 스페인 프라이하우트 제품인 옥시전 오투 컨세트레이트와 오투 마스크를 사용하여 강한 쿨링감을 이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 주고 특허 성분인 텔란진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혈관 확장을 완화시켜 주며 모세혈관과 조직을 정상화시키는 텔란진은 콜라겐 분해 효소와 멜라닌,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억제하여 탄력도를 높이고 안색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 또한 우유지질 성분인 밀크리피트가 함유되어 있는 컨센트레이트는 수분 방어막을 형성하며 속 건조를 잡아주어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 받은 피부를 복구하며 기초가 되는 혈관부터 피부 장벽까지 강화시켜 주는 프로그램인 '스킨 핏' 프로그램으로 계절별 피부 고민을 겪는 많은 소비자들의 해결책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차별화 된 서비스로 좀 더 나은 맞춤형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정기 교육을 통하여 발전하는 스파 브랜드로 뷰티 산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데이를 맞이하여 6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 및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더 트리니티 스파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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