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성(鄭泰成) 전 매일경제신문 상임고문(FKI미디어 사장)이 19
일 오후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정 전 상임고문은 경남 진양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를 졸업한 뒤 국제신보와 민국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신문 등에
서 신문기자와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金吉子 여사(62)와 智元(35, BTL커뮤니케이션
대표), 翔元(33, 넥슨 대표), 竣元(32, 한국전산원) 3남이 있다. 영
안실(02-3010-2291)/ 서울아산병원 31호실, 발인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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