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는 최근 미국의 이라크 공습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대 중
동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업체에 미치는 피해를 최
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붙임과 같이 『이라크戰 대비 수출대책』마련했다.
산자부는 동 대책에 따라 사태가 개시되는 것과 동시에 무역투자실장을 반
장으로 하는 『종합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우리업체의 對중동 수
출동향, 플랜트시공 및 수주동향 등을 일일점검하고 단계별 대책을 구체화
해 추진할 계획이다.

권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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