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0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천안‧아산권역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6월4일 열린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에서 2012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 부문에서 금상 수상한 황지해 작가가 특별 강연을 하고있다.<사진제공=산림청>
6월4일 열린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에서 2012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 부문에서 금상 수상한 황지해 작가가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산림청은 6월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정원분야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0 정원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전공자와 정원작가가 함께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발대식에서는 2012년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작가가 특별강연을 했다.

김원중 정원조경팀 설립 T/F팀장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를 배우고 경험함으로써 정원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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