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의 길에 합류하다. 취업의 추월차선’ 등 총 8개 작품 선정

[환경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6월8일(월)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후기 공모전 수상작을 사례집으로 엮어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사례집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준비 과정 및 취업성공 스토리를 공모해 우수사례를 선정한 것으로,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책자 형태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집에 선정된 8개 작품 출품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과 총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으며,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김부일), 우수상(이지수), 장려상(유지용), 우수상(박영은). <자료제공=고용노동부>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 대상으로 산업현장수요에 적합한 연수과정을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46개 운영기관 21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이번 사례집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취업아카데미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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