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재킷 등 다양한 품목 할인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12일부터 여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20SS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하는 여름 세일은 베이직 아이템인 ‘에센셜 라인’을 비롯해 여름 원피스, 린넨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67%까지 할인한다. 전국 미쏘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이템별로는 반팔 티셔츠 9,900원, 블라우스 1만 5,900원대, 재킷과 원피스가 3만 9,900원대로 준비됐다. 2020년 최신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쏘 관계자는 “이번 여름 세일은 무더운 여름철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알찬 이벤트다”면서 “올해 폭염과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미리 장만하기에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쏘는 지난달 출시한 ‘머스트 재킷 반팔 컬렉션’이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이달 초 리뉴얼된 재킷을 출시했다. 어깨 패드 등 핏을 보완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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