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에서는 입춘(2월 4일)과 대보름(2월 15일)에 새봄
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봄맞이 행사를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에 마련하
며, 양띠와 가족에게는 사업소 양묘장에서 겨우내 싹 틔운 봄꽃을 2,003명
에게 선착순 나눠준다.
더불어 설날연휴 시작일인 1.31.~ 2.16.까지 남산공원 등 8곳에서는 민속놀
이마당을 운영하며, 널뛰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서울의공원”
(http://parks.seoul.go.kr)

겨울속의 봄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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