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생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입산자 실화이므로(최근 5년 평균 42%)
늘어나는 등산수요와 함께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
라 산림청에서는 13일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전문 단체를 초청하여 산불방지
를 위해 노력하는 등산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산림청 산불종합 상황실에서 참석자들은 금년도 산불방지 대
책 설명을 듣고 산악단체들이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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