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와 검찰 개혁 완수하고, 법사위 잘못된 관행 혁신”

윤호중 의원

[환경일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 의원은 경기도 구리시에 지역구를 둔 4선 의원으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중진의원이다.

윤 의원은 법제사법위원장 선출인사를 통해 “사법부와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어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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