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대응체계 확립 및 대응책 논의

미-이라크 전쟁과 관련 지역민심 동요 및 경제불안 요인이 대두되고 있
는 것과 관련 화성시에서는 3월 27일 우호태 시장, 한창호 경찰서장, 김윤
배 교육장, 김언응 농협지부장, 조영래 제5067부대장, 윤택완 국군제551 기
무부대장, 국가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소재 식당에서 지
역안정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 관계자는 지역민심 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민생 안정을
위한 홍보(물가안정대책, 승용차10부제 운영, 에너지절약대책, 시설물 경계
강화) 추진상황, 위험시설물 경계강화(유독시설물 등록 관리강화, 위험물
취급업소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지역경제 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설명
하고 취약시설 방호대책 강구, 시설물 경계 강화, 소방재난본부 상황근무
강화, 국내거주 외국인 보호활동 강화, 민생침해사법 등에 대한 강력한 단
속 및 대처 강화,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력지원 등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당부하였으며 유사시 유관기관간 총체적 대응체계 확립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황 기 수 기자 ksshwa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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